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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인간 잡담52

구글 애드센스 비 승인 메일 며칠 전 블로그를 만들고 애드센스에 가입을 했습니다. 당연히 광고는 안 나오는 상태였지요. 자고 일어나면 되어있겠지 하고 자다가 새벽에 잠에서 깨어났는데, 광고가 게재되어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저는 좋다구나 하고 이것저것 손보고 하고 애니메이션을 감상하고 있었지요. 네.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원피스였습니다. 하하하. 근데……. 아웃룩에서 메일이 왔다고 오른쪽 하단에 뜨는 게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구글 서포트에서 온 것이지요.;;; 뭔가 예감이 안 좋았습니다. 확인해 본 결과. 두둥... ============================================================== 안녕하십니까, Google 애드센스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하의 애드센스 신청서를 검토한 결과 .. 2012. 2. 19.
마트가 없던 먼 옛날 옛적에…… 마트가 없던 먼 옛날 옛적에……. 호랑이가 담배를 끊고 싶어도 중독되어 못 끊던 시절……. 나이가 어렸던 저는 어머니의 손을 꼭 잡고 시장을 보러 갔었지요.하지만 그날따라 왜 그렇게 잠이 솔솔 오는지 저도 모르게 그만 잠이 스르륵 들고 말았지요. 정말 달콤한 잠이었습니다. 문득 섬뜩한 느낌과 함께 잠에서 깨어났는데……. 내 손을 잡고 가시던 어머니는 온데간데없어지고, 그 자리에는 못 보던 아주머니께서 제 손을 잡고 가시고 계시더군요. 그 어린 마음에 저는 놀라서 주변을 두리번두리번 하니 제 시선에 닿는 어머니의 모습. 냉큼 달려가서 손을 다시 잡았지요. 지금도 생각하면 그 때 그 사건은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에 남아 있습니다. 왜 잠을 잤는데 오토매틱으로 다리가 움직였는가?, 잠든 사이에 무슨 일이 생겼는.. 2012. 2. 16.
아... 땅콩이...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땅콩을 먹고 있는데 턱이 점점 아파 온다. ㅠ그래도 손을 놓을 수 없는 중독감...커피 땅콩이였음 혓바닥 다 헐었을 지도 모를 만큼 줏어 먹었네요 허허허 2012. 2. 13.
티스토리에 가입했습니다. ㅠ 감격!! 또 감격!! 먼저 티스토리에 초대장을 보내 주신 영댕이님께 감사를 드립니다.무려 1/100 확률을 뚫고!!!!! 초대장을 받아, 만든 따끈따끈한 신상 블로그!!아직은 내용도 없고, 카테고리도 이상하고 얼떨떨하지만, 나만의 블로그를 위하여 不撤晝夜!! 孤軍奮鬪!! 2012.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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