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창원에서 출발하여 거제도로 갈 때에 중간 중간에 찍은 사진입니다. 부산 신항만에서 선적을 기다리는 컨테이너들을 옮기는 거대한 기계들..
달리는 차안에서 찍은 사진이라 그렇게 웅장한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 나름 좋은 사진이라 올렸습니다. ㅎ 침매터널을 지나서 바로 나오는 다리입니다.
위키피디아에 좋은 사진이 있어 발췌해왔습니다. 해저터널을 지나서 나오는 거가대교입니다.
바람의 언덕에 있는 풍차인데, 풍차가 아니였습니다. 전기로 돌아가는 풍차...
스티로폼에 앉아 있는 갈매기와, 대/소매물도와 다른 섬들이 보이는 전망대, 거제도에 가면 꼭 먹는 다는 멍게비빔밥과 우럭지리탕입니다. 하지만 제 입맛에는 맞지 않는지, 맵기만 하고 별로 였습니다. ㅎㅎ 다들 맛있었다고 하는데, 저는 왜 그럴까요. 우럭지리탕은 제법 괜찮았습니다. 살이 입에서 녹는다고 표현해야 할까요, ㅎ
바람의 언덕에서 사진을 찍고 가는 코스가 외도에 유람선 타고 가는 거라더군요. 저희는 그냥 언덕에서 마지막으로 일정을 종료하였지만서도....
다들 한번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애인과 함께 바람의 언덕에서 ㅎㅎ 풍차에 가면 뭘그렇게 사랑한다는 표현이 많은지... 낙서만 없었더라면 더욱 좋은 관광지가 될 수 있었을 텐데, ...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