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넷으로 컴파일된 dll 파일을 가지고 내부적으로 로직이 어떻게 프로그래밍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싶을 때(물론 원본 소스파일이 없을 때나 사용), 상용을 쓰자니 가격이 왕부담스럽고, 무료를 찾으려고 하니 희귀하기도 하고 성능도 그려러니 한데 반해 지금 소개할 프로그램은 .NET으로 컴파일된 dll 파일을 99.9% 소스파일로 디컴파일 가능합니다.
프로그램은 dotPeek으로 jetbrains.com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download 페이지로 가시면 각 OS에 맞게 다운받아 설치가 가능합니다. 1~10까지의 기능을 간단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10번이 제일 중요한 키포인트죠.. dotPeek is free!
깔끔한 showsplash 스크린입니다. 버전이 1.1이네요.
메인프레임입니다. Assembly Explorer 창에는 닷넷에 필요한 시스템 메소들이 로딩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닷넷 dll 파일을 디컴파일하여 소스 형태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Ctrl + O 또는 Assembly Explorer 창에 드래그 앤 드랍 하는 것으로 트리구조를 생성합니다. 그리고 트리구조에서 해당 메소드를 더블 클릭하면 프로그래밍되어 있는 소스가 열리게 됩니다.
상기 화면과 같이 System.MulticastDelegate 클래스에 CtorClosed라는 메소드를 열면 오른쪽 창에 해당 메소드가 보이게 됩니다.
디컴파일된 dll을 프로젝트 형식으로 보관하고 싶다면 오른쪽 또는 메뉴에 Export to Project 메뉴를 실행합니다.
소스가 저장될 폴더를 선택 후 export를 클릭하면 해당 dll 소스가 프로젝트 형식으로 저장됩니다.
※ 다른 사람의 노력을 쉽게 얻지 마시길!! 개인적인 스킬향상 및 디버깅을 위한 용도로만 사용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