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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운전면허 적성검사 기간이 시작되어.. 보건소에가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카운터에 가서 검사료를 지불했습니다.(비용 4,900원), 가까운 지인의 말을 빌자면, 시력이 좋지 않으면 안경을 맞춰오라는 말을 들은 저는, 그까이꺼 최소에도 못 미칠까 생각하고(안경 쓰는 것을 좋지 않고, 눈 앞에 무언가가 있으면 미간이 아프기때문에 착용을 하지 않던 몸) 시력검사를 하러 갔건만...
이거 왠걸... 당신은!!!!!! 최소 수치가 보이지 않는데 왜 받으러 왔냐라는 엄청난 쇼킹 이야기!!!!!!
가서 안경 맞추고 오세요!!!!! ㅠㅠ
가까운 이마트에 가서 안경을 맞추었습니다. 난시가 있습니다. 훌쩍..
렌즈값 2만원 안경테 1만원 들었습니다.
이것이 저를 좌절 시킨 대단한 놈입니다. ㅠㅠ
안경을 착용하고 나니 1.0 으로 나오더군요.. 젠장.... 주차요금 1900원을 지불하고.. 경찰서로 직행!!!
면허증 갱신 신청비가 1만원들었습니다.
이 면허증은 무슨 금으로 만들었는지.. 총 합계 46,800원 들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은 안경을 미리 맞추시던가.. 눈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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