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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21일날 발송된 구글 애드센스를 1월 11일에 받아.. 은행갈 시간이 없는 관계로 겨우 회사 부지내에 있는 외환은행에서 추심후매입을 신청했습니다. 회사내에 있는 은행이라 구글을 모르는 것 같은 늬앙스를 풍기더군요.. 하하..
주 거래 은행이 아닌 관계로 계좌개설을 하고 추심후매입을 신청했습니다. 체크카드도 신청해버렸네요 연회비 1회만 1만원이랍니다. (예상외 출혈). 그리고 기다리던 수표환전.... 뭘 그렇게 적을 것이 많은지,, 추심할려면 우편으로 보내야하는데 1만원 달라더군요 여기서 또 대출혈!!!!
또, 은행직원분이 하는 말씀이 혹시 모를 부도나면 부도수수료 3만원을 물어줘야한다는 겁니다. 구글인데? 대기업인데?? 이름있는 브랜드인데? 라는 늬앙스로 말을 하니 같은말 반복을 하시는군요..
어쨋든 유니온 퀵 캐쉬가 부러워 지는 순간이였습니다. (하지만,, 은행갈 시간이 없다는 큰 문제점이 발생함.. ㅠㅠ,,, 새벽에 출근하여 야밤에 퇴근하니... 은행도 토요일 오전근무를 허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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