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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셜록홈즈: 크라임&퍼니쉬먼트(Crimes & Punishments) 진행 리뷰

by 로젠크로와싱 2014.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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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법인 프랑스어 퍼블리셔

셜록홈즈 개발사


게임 속 물리현상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언리얼엔진과 피직스 하지만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동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막혀서 못간다나

창문으로 쏟아지는 빗줄기... 그래픽카드만 좋았다면 ㅠ

간단한 키 조작법 익숙해 지기전엔 셜록홈즈가 제자리에서 뱅글뱅글 돈다죠

새로 시작하는 사건인 블랙 피터의 운명

한글자막 얼씨구나.

요런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합니다. 단서, 증거가 될 만한 아이템, 문 같은 Object에 마우스 커서를 가리키면 어떤 행동을 하겠다고 친절하게 설명을 해줍니다.

셜록 홈즈의 이상형 인듯합니다. 앞집을 감시(?)하고 있네요. 매일 하고 있는 듯


셜록홈즈 자신의 방으로 가면 변장대와 옷장이 있는데, 일부 용의자, 증인, 목격자를 만날 때 필요한 변장도구입니다.

 물론 잠겨져 있는 것으로 변장하면 친절하게 초기화 시줍니다. 

인물 묘사를 끝내거나 증거물을 입수 했을 때, 심문을 하게 되면 2~4초 정도 Q버튼을 누르라는 화면이 나오는데, 이때 해답을 잘 못 선택하면 다시 심문을 시작하게 되며 알맞은 해답을 찾을 때가지 반복합니다. 셜록홈즈 미션에 실패 없이 심문 몇 회 연속 성공이라는 미션이 있습니다.

단서를 얼마 입수 하면 단축키 B(추리 노트)를 실행하여 최종 결론을 낼 수 있습니다. 잘못된 추리를 하면 모순이 발생한다고 해당 뉴런에 붉은 색으로 표시해줍니다. 

추리 노트와 간간히 나오는 액션 행동(사격, 싸움박질, 작살던지기, 팔씨름 등등)들이 어렵더군요.. 

결론은 두가지의 인도적 선택이 있는데, 이 선택에 따라 명예가 달라집니다.

물론 틀린 결론을 내렸을 때 다른 결론 제시할 수 있습니다. (대략 80% 유저들이 맞을 때까지 결론을 반복해서 도출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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